[2008-03-08]오이도 두번째 이야기.
지난 토요일(3/8)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
다음주에 호주로 도피생활을 떠나는!! 선우를 위한 한국에서 마지막여행지는 오이도!!
2006년 12월 처음 갔던 그 곳, ‘오이도’에 다시 갔습니다.
태안반도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관광객이많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날텐데
얼마전 구입한 canon 55-250 mm IS 렌즈가 참으로 맘에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좋은 사진이 많은데,친구들이 나온 사진은 가능한 올리지 않으려고 하니 몇장 없고제가 나온 사진 아니면 몰래카메라식의 사진밖에 없군요~
사진 몇 장만 올라갑니다.

송도 신도시 개발 지구와 갯벌을 담은 사진인데, 보정 실패로 색감이 완전 실망스럽습니다.
RAW 파일로 보면 일하시는 아주머니 점퍼가 아주 뽀얀 주황색으로 사진이 참 좋은느낌인데, JPEG 으로 바꾸고 웹에서보면 왜이리 물빠진 색이 나오는지…
이 날 찍은 사진중 제일 맘에 들었던 사진인데 Lightroom 책좀 보고 제대로 보정해봐야겠습니다.

점심먹기전 너무 출출해서 새우튀김 사먹었는데 뿌듯한 표정을 친구 종영군이 담아줬습니다.
역시 뽀샤시하게… 크크킄

제가 새우튀김을 먹을때 즈음, 열심히 고구마튀김을 먹으면서 부모님을 따라가던 꼬마아이입니다.너무귀여워서 사진으로 찰칵~잡아봤는데~ 몰래 찍은거라 미안하기도하고~ ^^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사진을 실제 사이즈로 확대해서 보면… 아이얼굴이 정말 귀엽게 나왔답니다.
망원렌즈의 장점은 역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 쉽다는 점 인가봅니다.~ ^^

자주 만나지만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항상 새로운 친구둘 입니다.
왼쪽이 1990년도 부터 쭈~~욱 친구인 박종영군,
오른쪽이 이번에 호주로 떠나는 자유로운 영혼 이선우군.
오이도에 왔으니 저녁은 조개구이로.. ^^
모듬조개구이를 작은것으로 시켰는데도 양이 무척 푸짐했습니다.

왜 저에게만 이런 시련을~~ T.T
업지손가락 부분이 뜯어진 장갑을 받았습니다.
저렇게 먹으면 뜨거워서 손가락을 데일 위험이 있어요.
추가로 받은 장갑역시.. 쪼금 뚫려있었으나~ 이것에 비하면 양호해서 그냥 썼습니다.~ ^^
낮에는 회~ 저녁에는 조개구이를 먹고 서울로 왔습니다.
선우군!! 호주 잘가라구~ ^^
-선우! 오늘 내가 찍은 자네의 굴욕적인 사진은 나중에 자네가 성공했을 때를 대비해서 고이고이 간직해둘께~^^
우와 새우튀김을 진짜 맛나게 드시네요 @_@_@_@_@b
완전 맛잇어요~
새우튀김 한개에 1천원!!!
나도 먹고싶어!!